반응형 염정아1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볼만할까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7월 26일에 개봉한 장르적으로는 범죄 영화이고, 조인성, 김혜수, 박정민 등 대 배우들이 줄지어 나오는 영화이다. 요즘 영화들의 트렌드 답게 러닝타임은 넉넉한 129분이고 15세 관람가의 심의의 영화이다. 일단 베테랑을 포함한 모가디슈, 최근엔 인질 등 검증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훌륭한 연기력의 배우들도 나오기에 보기도 전에 흥미로운 마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다. 줄거리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