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들의 일자리를 구하기 정말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 이유로는 취업 전에 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생계유지를 하느라 취업 준비가 늦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기에 취업하기 전에 돈을 벌 수 있다면 더 여유롭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돈도 받으면서 취업도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이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정책 사업입니다.
프로그램 종류 및 내용
도전 프로그램(단기, 1~2개월) :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심리 상담 기반의 프로그램 운영 정도가 있습니다.
도전+ 프로그램 (중/장기, 5개월 이상) : '도전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대하고 외부 연계활동, 자율활동 등을 추가한 프로그램 운영
참여 혜택
도전 프로그램(1~2개월) : 이수시 50만원
도전+ 프로그램 (5개월 이상) : 250만 원 (월 50만원 X 5개월) 이수시 50만원
참여 후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면 총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수 시: 국민 취업지원 제도, 직업훈련 등
취업 시: 고용 촉진 장려금,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연계 지원
고용 촉진 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에게 직접 주는 지원금은 아니고 청년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제공되는 현급인데요, 사업주가 이러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되면 특정 청년들을 고용해야 하는데, 그 청년들이 바로 청년도전지원사업 대상이기도 하고, 지원받는 금액을 결국 임금으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이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ㅎㅎ
지원대상
구직단념청년: 1.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예외), 2. 구직단념청년문답표 21점 이상인 청년 (만18~34세)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이내의 청년 또는 퇴소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퇴소일을 연장한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
지역특화: 공통요건 충족이 어려운 청년이라도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청년
지역특화 예시: 보호시설 독립 후 개인적 사정 등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서비스 참여가 어려운 청년, 심리상담 등 관리가 필요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경력단절여성, 폐업 자영업 청년, 대학졸업 유예자, 대학장기휴학생